[인문사회,文化(문화),컴퓨터,멀티미디어,교양] 정보화사회 & 정보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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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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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놉티콘(panopticon)’은 18세기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벤덤이 만든 말이다. 즉 정보감옥에 대한 인식이 우리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처리해야할문제임을 예시한다.
설명
[인문사회,文化(문화),컴퓨터,멀티미디어,교양] 정보화사회 & 정보감옥
순서
전자주민증,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각종 미디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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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보감옥이라는 그에 대한 역기능 딜레마에 빠져 있따
정보왜곡 등 정보에대한 자유가 되려 우리들을 구속하고
바로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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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우리는 넘처나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동시에
감시당하게 만든다.


이 파놉티콘 이라는 원형감옥에 대하여 한마디로 하면 죄수들은 감시자가 지금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지조차 볼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감시당하는 기분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구속받고 있다는 족쇄를 끼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을 맛보게 된다는 논리이다. 일종의 원형감옥으로 중앙에서 모든 죄수들의 동향을 감시할 수 있게 꾸민 구조를 말한다. 전자주민증,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각종 미디어들의 정보왜곡 등 정보에대한 자유가 되려 우리들을 구속하고 감시당하게 만든다.
현대의 우리는 넘처나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동시에 정보감옥이라는 그에 대한 역기능 딜레마에 빠져 있다. 뜻대로 하면 ‘모두(pan)-본다(opticon)`란 말이다.
파놉티콘의 원형감옥은 그 누구의 유형의 구속이 아닌 보이지 않는 감시에 대해 적응해야하는 현대 정보사회의 결점과 맞물리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