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스마트폰 `불안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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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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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휴대폰 판매 중 13%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reference(자료)에 따르면 노키아의 2008년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556만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8%, 약 300만대 줄었다.
노키아, 스마트폰 `불안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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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6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을 2.4배 늘리며 가장 큰 성장세를 과시했다. 대만의 HTC가 163만대로 20% 가까이 성장해 4위를 차지했다. 2008년 한해 동안 판매된 스마트폰은 2007년보다 13.9% 증가한 1억3900만대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 노키아가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시장 점유율이 줄며 불안한 1등을 차지했다.
노키아, 스마트폰 `불안한 1등`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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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4배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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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차지한 블랙베리의 림(RIM)은 744만대를 팔아 84.9%, 3위 애플은 408만대로 111.6% 늘었다.
2008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3800만대로 1년 전보다 3.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샤프를 제치고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했다.
로베르타 코자 가트너 연구 이사는 “삼성, RIM, HTC, 애플이 터치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매력적인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