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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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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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마다 주인공들의 성격이 다르다. 그림을 잘 모르는 나는 도판을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그림이 제법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컬러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러면 책 값이 비싸질테니 그저 說明(설명) 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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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트로이
트로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다만 아킬레우스의 눈에 그녀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얼핏 비치고 있따 또한 아이아스가 아킬레우스의 시체를 어깨에 메고 일어서는 모습에서 고통과 번민, 절친한 친구를 잃…(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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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는 전설 속의 도시였다. 물론 재미도 있고 말이다. 이 책의 표지가 바로 그 그림이다. . 이 중에서 특히 아킬레우스가 아마존의 여왕 펜테실리아를 죽이는 장면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리스나 로마 시대의 시인, 작가들은 상상력도 풍부할 뿐더러 인물들을 각색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만드는 것을 아주 잘 했다. 독일의 어설픈 고고학자 슐리만이 트로이 유적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트로이의 유적이 발굴되자 우리의 눈 먼 시인 호메로스의 이야기부터 아이스킬로스, 베르길리우스, 에피메데스 등이 남긴 이야기들은 원래 가치가 있었지만, 트로이의 일들을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트로이 전쟁이 발생하게 된 原因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전반적인 트로이 전쟁을 說明(설명) 하고 있따 그러나 나에겐 조금은 지루한 면도 있었다. 책 표지에는 죽음을 맞는 펜테실리아의 모습은 없다. 그렇다고해서 그림들이 모두 판별하기 어렵게 되어 있거나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 있거나 그런 건 아닐것이다. 물론 사건은 같지만 그것을 analysis하고 표현한 방식이 달랐던 거다.
이 책은 그러한 신화 속 인물들을 작가들이 남긴 글들 뿐 아니라 화가들이 그려 놓은 그림들을 통해 훌륭하게 풀어놓고 있따 이미지로 보는 신화라고 해야하나. 물론 빠진 이야기들도 많지만 도판에 남아 있는 그림들을 해독하여 우리에게 감칠맛 나게 신화를 전달해 준다.
설명
레포트/감상서평
트로이
다. 예를 들면 호메로스는 오디세우스를 기지가 뛰어난 현명한 꾀돌이라고 묘사한 반면 소포클레스는 그를 필록테테스의 입을 빌어 비열한 속임수를 쓰는 인간이라고 모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