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한량에 상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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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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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들보다 착실한 사람들을 좋아할지 모르지만, 현대에는 한량처럼 잘 놀고 즐거운…(투비컨티뉴드 )
다. 후기로 가면서 그냥 놀고 먹는 양반들을 가리키게 되었지만 근대를 지나면서 요즘은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가리킨다는 것을 또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해방 직후에 비해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한 한국에서 4,50대는 그들의 손으로 이런 발전을 이루어 냈으며 물론 IMF도 있었고 현재 경제적 침체기를 맞이하였지만 옛날에 비해 물질적으로 매우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따 또한 그들이 일구어 낸 살기 좋은 세상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옛날처럼 악착같이 일해야 할 당위성이 줄어들었다. 나는 이러한 배경에서 한량이 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주의에 부합하는, 걸맞는 그런 인간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따라서 한량은 배부른 소리고 성실하고 묵묵히 일 잘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많이 필요하였다.싸이와 한량에 대해서 , 싸이와 한량에 대해서인문사회레포트 , 싸이와 한량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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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한량에 상대하여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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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한량에 상대하여
설명
`싸이와 한량에 대하여` 1246567 이빛찬
우선 한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보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그저 놀고 먹는 베짱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 고려시대에는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을 가리켰고, 정식 무사는 아니었지만 조선 초까지 나라에서 그들을 고용하고 식량과 밭을 지급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 인성과 가치 수업 시간에 현대는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이며, 이러한 사조에서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자기 감정, 감성등을 중시하며 딱딱하고 지루한 것보다는 신나고 재미있고 참신하며 개성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배웠는데, 지금의 한국 사회 역시 그러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한량의 현대적 정이인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은 나에겐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매우 긍정적으로 다가오는데, 이 시대에는 한량을 요구하고 있으며, 싸이 또한 대표적으로 한량에 속하기 때문일것이다
한국은 history적으로 근현대 시대였을 때 먹고 사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여 인간의 필수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우선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