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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탐방기 - 마산 문학관 경남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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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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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으로 가서 특별전시관을 보다가 또 공무원누나가 와서 이제 불 끌게 하시기에 나는 조금만 더 보고 가겠다고 하여 그곳에 있는 잡지들을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오게 되었다. 마치 아무도 꺼내지 않았을 것 같은 책들을 꺼내보면서 나는 아 문학관의 진짜는 이곳에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책을 만지작거리며 돌아다녔다. 내 눈에 그것들은 매우 신기해서 1960년대판 삼국지의 표현을 보면서 현제의 문장력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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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내용은 너무도 사소하고 너무도 평범했다. 옆으로 돌아가서 시를 읽어주는 헤드폰을 끼고 눅눅한 하늘을 바라보며 잔잔한 노래와 시가 섞인 것을 한참 듣다가 위로 올라갔다. 앞을 바라보며, 작을지언정 얻어가는 것이 적으면 안될것 같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시비부터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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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실제 시인의 글씨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글씨가 좋지 않아서 한줌의 위안을 얻기도 하였다. 그곳을 유심히 watch한 결과 경남대에 아주 유명한 시인들이 교수로 지내왔다는 것이다. 난 그것을 보고 지금우리학교에 정일근 시인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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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탐방기 - 마산 문학관 경남 문학관

처음 마산 문학관을 갔을 때 나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놀랐다. 우리가 하도 오래 있었는지 공무원 아저씨가 뭐하냐고 묻기에 그저 사진을 찍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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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시인들도 다시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힘과 동시에 우리 대학교가 은근히 문학적으로 훌륭한 사람에게 많이 배우고 또 훌륭한 사람이 많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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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모름지기 담배를 피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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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것이 없다면 만들어서 보자는 느낌으로 모든 글귀들과 책의 사진을 찍고 읽었다 이제와서 기억나는 것은 마산은 말산이라는 것과 이곳 창원이 결핵치료지로서 아주 유명했고 그 때문에 아픈 시인들이 와서 많은 시를 쓰고 갔다는 것이다. 과연 사람은 죽으면 시를 남기되 시인은 시를 남기는구나 싶었다. 천천히 책들과 적혀진 글귀들을 읽어보았다 먼 시간으로부터 전해져온 책들은 나에게 알수없는 경외감을 주기도 하였다. 그중에 한글이 많이 적힌 자필 시를 보고 나는 기뻐 얼른 읽었다. 문학관은 이미 노인들의 쉼터로 전락한 것 같았다. 같이간 친구와 바보같이 입으로 시비들을 읽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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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그때 특별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잡지로 보는 경남100년이라는 주제였다 나는 그것을 바로 보지 않고 옆방으로 들어가 오래된 책이 많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뒤에는 시인들의 연혁과 시인들의 사진이 나와있는곳이 있었다. 사람은 아프거나 슬픔에 사무칠때 아름답고 감성적인 글을 써 내기 때문에 마산(창원)의 문학이 더욱 발전하지않았나 싶다. 대부분 한자로 쓰여서 도무지 짧은 지식을 가진 나는 먹통이 되어 모여있는 작은 한자조각들을 모아 뜻을 유추해 보았지만 그만 포기하고 말았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시비는 고요하고 눅눅한 날씨처럼 처량했으나 그 문자만은 녹슬지 않았다. 앞으로 걸어들어가 들어간 그곳은 생각보다 너무크..지않고 생각만큼 작았다. 그래야만 人生의 참 맛을 안다라는 구절은 너무나도 솔직해서 작은 웃음을 머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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