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월 증시도 `조심조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3 09:51
본문
Download : 20070130.jpg
메리츠증권은 2월 증시가 1300∼1400선에서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2월 증시도 `조심조심`
다.
2월 증시도 `조심조심`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며 대신증권·메리츠증권·대우증권·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2월 주식시장이 그간의 약세를 접고 반등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진단했다.
레포트 > 기타
NH투자증권도 2월을 기점으로 점진적인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다만 증권사들은 현재 국내 증시가 바닥권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종목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2월 증시가 1분기 바닥권을 확인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추가 조정시에는 적극적인 매수전략(戰略) 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권했다.
◇추세 반전은 힘들어=대신증권은 최근 국내 증시의 약세요인을 유동성 위축 우려 및 부진한 4분기 기업실적 등으로 analysis하고 여기에 금리인상 우려 등이 더해진 2월 증시도 약세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설명
순서
Download : 20070130.jpg( 81 )
올해 증시가 ‘1월 랠리’ 전망을 무색케 하며 하락세로 출발함에 따라 2월에도 조심스러운 시장 접근이 요구된다. 이 증권사는 IT업종에 대하여도 경기순환 사이클상 저점에 임박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기업실적 둔화로 인해 강한 상승세 반전을 기대하기도 어렵지만 일부나마 경제 모멘텀 회복 신호가 나타나는 만큼 급격한 하락도 없을 것으로 analysis했다.2월 증시도 `조심조심`
2월 증시도 `조심조심`
◇저점 매수전략(戰略) 펼쳐야=증권사들은 조심스러운 전망에도 불구하고 길게 보고 매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