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 증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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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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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8월 95.9로 추정치 94보다 높아졌다.
지난주 미 증시는 다우와 나스닥이 각각 0.84%, 0.86% 상승해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히려 유가는 하락 전망 우세 속에 호재성 재료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반면 미래산업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유가의 안정 흐름에다 미 경제지표 호전이 맞물리며 추가 상승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원주가 ‘턴어라운드주’로 각광을 받으면서 하나로통신 예탁증서(DR)는 6.90%나 상승했고 웹젠 DR도 3.12%나 올랐다. 유가는 지난 주말을 제외하고는 계속 하락하며 고유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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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도 예상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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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째 시장의 주된 변수가 되고 있는 유가는 안정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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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밖에 야후와 모토로라도 각각 2.41%, 3.36%의 주가 상승세로 부각됐다. 이는 전달 발표된 추정치 3.0%보다 하락한 수준이지만 전문가들 기대치 2.7%를 웃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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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에 올라 있는 국내 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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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뮤추얼펀드 등의 현금 비중이 높아 증시 주변에 자금이 대기하고 있고, 유가 하락과 기업 순익 호조 전망 등이 맞물리며 ‘가을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나오기 스타트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지난 한 주간 1.31% 상승하며 지난주 주요지수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특히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지 않았다면 4.1%에 달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경기 둔화 우려를 물리쳤다.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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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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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종목들의 주가는 고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퀄컴과 시스코시스템스가 각각 3%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