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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별곡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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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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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확은 「조선가사의 묘맥」이란 글에서 <한림별곡>과 형태가 비슷한 작품들을 ‘景幾體’라고 명명하였고 안 확, 「朝鮮詩歌의 苗脈」, 『別乾坤』, 1929,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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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만 퇴계 이황은 「陶山十二曲拔」에서 <한림별곡>을 포함한 경기체가를 부정적 입장에서 평가하였다. 이에 본고에서는 먼저 2장에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들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3장에서는 <한림별곡>의 창작시기 및 작자 문제를 알아보고자 하며, 4장에서는 <한림별곡>이 가지는 형식적 characteristic(특성) 및 내용적 characteristic(특성)을 살펴보자 한다. 박경주, 『경기체가 연구』, 이회文化(문화)자, 1996, p.15.
현재 전하고 있는 <한림별곡>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 조선 초기 문헌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太宗實錄」, 「高麗史 樂志」, 「樂章歌詞」, 「樂學便考」등을 들 수 있다. 이 중에서 <한림별곡>은 소위 경기체가의 효시 작품이며 형식적 characteristic(특성)을 가장 잘 보여 주고 있기에 경기체가의 여러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는 <한림별곡>류의 작품군들에서 거의 모두 각 장의 후반부에 ‘위 景긔 엇더ᄒᆞ니잇고’라고 하는 구절을 사용하고 있고, 이 반복구가 작품의 성격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종흠, 「翰林別曲硏究」, 『한국방송통신대학논문집』제14집, 1992,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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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麗謠箋主』, 을유文化(문화)사, 1955, p.100.


, 이후 조윤제가 ‘景幾體歌’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 학계에 널리 쓰이기 스타트하였다. 이병기, 『國文學槪論』, 일지사, 1965,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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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병욱, 「別曲의 歷史的 形態考」, 『사상계』, 1953, p.3.
2. 硏究史 검토


에 불과하다. 최용수, <한림별곡>연구의 현재상황과 전망, 『한민족어문학』제37집, 2000,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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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근대에 들어와 <한림별곡>의 기원과 창작 배경, 작자, 형식, 주제 등의 부분들에서 많은 연구가 있어 왔으며 <한림별곡>에 대한 기존 연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한림별곡>의 장르적 성격에 대한 연구이며 다른 하나는 문학적 성격에 대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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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연구로서 효시는 1929년의 안확에서 스타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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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기와 양주동은 ‘別曲體’, 김기동은 ‘別曲體歌’, 정병욱은 ‘한림별곡류’와 ‘청산별곡류’ 모두를 고려시대라는 歷史적 형태로 파악함으로써 이들을 모두 ‘別曲’으로 통일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졌는데 김태준은 「별곡의 연구」에서 악부에 대립되는 특별한 곡조라는 의미로 ‘별곡’이라고 부르기도 하였고 김태준, 「別曲의 연구」, 동아일보, 1932, 13회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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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國文學槪論』, 정연사, 1969,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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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가는 고려 후기에 발생하여 조선 중기까지 세력을 잃지 않았던 시가 장르이지만 그 향유 기간에 비해 현전하는 작품이 25편 경기체가는 현전하는 작품의 수는 25편이며 실전 된 작품인 「關山別曲」까지 합하면 26편이 된다 그리고 본고에서는 철종11년에 민규에 의하여 창작되어진 「忠孝歌」또한 경기체가의 범주에 포함시키고자 한다. 이런 까닭에 <한림별곡>을 전반적으로 고찰하는 것은 경기체가라는 장르를 살펴보기 위한 전제가 되며 경기체가 연구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노래는 이 후에도 숱한 사람들의 개인 문집이나 저서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이 노래가 기쁨의 자리에서 즐기는 노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많은 장르 명칭 중 최근에는 ‘경기체가’라는 명칭으로 통일되는 쪽이 주류화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적은 수의 작품들에 비해서는 많은 연구 성과가 축적되어 왔고, 지금도 경기체가의 문학적 특질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성과가 축적되어 왔지만 그 발생 배경 및 작자 그리고 형식 및 내용에 관한 여러 문제들은 지금도 숱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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