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자미 두보(杜甫)의 업적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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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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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대의 시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빈약하고 엉성한 내용을 수식어로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참모습을 충실하게 묘사하고자 했다. 초당(初唐)의 이름높은 시인 두심언(杜審言)의 손자이기도 한 두보는 7세 때부터 시를 지었다는 조숙한 소년이었다.
杜甫 두보 자미두보 자미 / 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 : 유윤겸, 1481 두보시선 : 두보, 이원섭 역, 정음사, 1976 두보 : 이병주, 민음사, 1993 이백과 두보 : 郭末若, 임효섭·황선재 공역, 까치, 1992 두보의 생애와 문학 : 김종윤, 관동출판사, 1976 두시의 비교문학적 연구 : 이병주, 아세아문화사, 1976 두보 : 장기근 편, 대종출판사, 1975 두시집람고 : 이병주, 진수당, 1966 두보의 생애와 예술 : 심상훈, 신조선, 1947 (인물)
두시의 비교문학적 연구 : 이병주, 아세아文化(culture) 사, 1976
杜甫 두보 자미두보 자미 / 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 : 유윤겸, 1481
순서
3. 판본 생애
1. 생애
두시집람고 : 이병주, 진수당, 1966
杜甫 두보 자미두보 자미
다. 다음해 산둥 성에서 돌아와 평생의 반려자였던 부인 양(楊)씨를 맞아들였다. 젊었을 때부터 술을 좋아했고 강직한 성품을 드러냈으며 연장자들과 교류를 즐겼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뤄양[洛陽]의 숙모 밑에서 자랐는데 그의 시에 대한 재능은 일찍이 뤄양의 명사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안사(安史)의 난(755~763) 후에 지극히 궁핍한 떠돌이 생활을 하는 중에도 두보는 늘 부인과 함께 다녔고 잠시라도 떨어져 있게 되면 항상 처자의 신상을 염려하는 애정이 넘치는 시를 짓곤 했다. 20세를 전후하여 8,9년간 각 지방을 유람했는데, 처음에 장쑤 성[江蘇省]과 저장 성[浙江省]을 여행하고 24세에 일단 뤄양으로 돌아왔으나 진사(進士) 시험에 낙제하고는 다시 여행길에 나서 산둥 성[山東省]과 허베이 성[河北省]을 유랑했다. 이때 명산대천을 보고 많은 시를 썼다고 하나 이 시기의 시는 전혀 전해지지 않고 있따 개원 28년(740), 29세 때 당시 산둥 성 옌저우[州]에서 관리로 있던 아버지 두한(杜閑)을 방문했을 때 지은 시가, 남아 있는 두보 시 중 가장 초기의 것이다.
이백과 두보 : 郭末若, 임효섭·황선재 공역, 까치, 1992
설명
2. 시풍
두보의 생애와 예술 : 심상훈, 신조선, 1947 (인물)
시인 자미 두보(杜甫)의 업적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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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두보 : 이병주, 민음사, 1993
두보 : 장기근 편, 대종출판사, 1975
두보의 생애와 문학 : 김종윤, 관동출판사, 1976
두보시선 : 두보, 이원섭 역, 정음사, 1976
두보는 당 현종(玄宗)이 즉위한 해인 선천(先天) 1년(712)에 허난 성 궁 현에서 태어났다. 현종 45년간의 치세중 그 전반부인 개원연간(開元年間 : 713~741)은 당의 전성기였다. 이즈음 그는 벌써 30세나 되었는데도 전도가 열리지 않은 탓인지, 억압당하고 있던 정신이 때로는 대상을 찾아 날카로운 어조의 시로 표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