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성서기 리포트 `신약성서 우리에게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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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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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것이 개입 되서는 안 되고, 부연說明(설명) 을 할 때에도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까지가 괜찮은 것인지 기준이 없어서 애매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문을 만든다는 게 자꾸 부정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우연적 변개는 내가 성경을 직접 써본 적이 있어서 더욱 공…(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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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성서기 리포트 `신약성서 우리에게 오기까지`
설명
레포트/감상서평
다. 인쇄술이 없는 옛날에 ‘인간’이 필사를 했기 때문에 절대 그대로 지금까지 올 수 없던 것 같다. 하지만 읽다보니 예상과는 달리 술술 읽혔고, 내용도 금방 이해가 되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세상 어느 일에나 마찬가지로 적당한 것은 중요하듯이 고의적 변개에서도 적당한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필사자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틀린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쓰기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 예배 때 마다 성경을 읽고쓰기, 성경공부를 하는 등 성경을 계속 봐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인가에 관련되어는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사본이란 무엇인가, 이문은 왜 생기는가를 읽으면서 성경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고의적 변개’와 ‘우연적 변개’에 관한 부분을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했다. 원본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베끼고 있는 것도 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문’이라는 것은 단순히 ‘다른’ 사본일 뿐인데 나에게는 왠지 모르게 자꾸 ‘틀린’ 사본으로 느껴졌다. 성경은 오류가 없고 변하지 않는 것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본문의 내용이 사실과 맞지 않을 때, 문법적 오류가 있을 때, 보충說明(설명) 이 필요할 때 고의적 변개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 2000년도 더 된 옛날 일들이 어떻게 기록되어서 지금까지 남아있는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그런 호기심이 들수록 뭔가 성경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왔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어렵겠다는 생각이 제일 처음 들었다.연세대 성서기 리포트 `신약성서 우리에게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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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녀서 성경은 꽤 낯설지 않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