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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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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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에 노동을 즐기는 것이 아닌, 그저 살기 위해 일하는 그들의 모습은 즉각적인 부政府(정부)패와도 직결되지 않을까 싶다. 건강을 위해서는 육식보다 채식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많이 들어보았지만 그 이면에 깔린 사회culture적인 요소를 조목조목 나열한 이는 아마도 제레미 리프킨 하나 밖에 없을 듯 하다.4육식의종말 , 육식의 종말자연과학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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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자연과학
본 자료(data)는 육식의 종말을 읽고 작성한 독서 감상문(report)입니다.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일지라도 소의 죽음을 직접적으로 목격하지 않는다.
다. USDA에 의한 엉터리 검사 과정은 쇠고기를 즐기는 수많은 미국인들과 전세계인들의 건강에 대한 ‘나 몰라라’식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미 ‘노동의 종말’을 통해 이야기했던 일자리의 감축으로 인한 실업 현상 속에서 낮은 임금은 일자리를 보전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노동자들에게 문제시될 수 없을 듯 했다.
수많은 메탄과 오염물질을 만들어내고 목초지를 망가뜨리는, 環境(환경) 전체에 걸쳐 악influence(영향)을 주는 소를 그토록 신봉(?)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drop)
본 자료는 육식의 종말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자연과학,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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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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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문명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 그의 비판의 메시지가 이번엔 인류의 육식culture에까지 이르렀다. 기기에 의해 부위별로 잘려지고 포장되어 나오는, 절대 소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하나의 ‘상품’을 인간은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우스웠던 것은 작업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권이나 작업環境(환경)의 改善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게다가 수많은 인구가 여전히 가난과 기아로 허덕이고 있는 이 시점에도 소를 위해 무수히 많은 곡식들이 재배되고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은 어딘가 모르게 모순인 듯 하다. 소의 무게를 증가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만이 인간에게 주어진 유일한 업무가 아닐까 싶었다.
과거 백정 등에 의해 자행되었던 소 도축 과정 속에서 인류는 살생에 대한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기에 많은 의식을 행해야만 했던 것과 달리 현대 사회에서 소의 도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이는 아무도 없다.미국 개척 과정에서 발생한 인디언에 대한 백인의 핍박 역싸는 소에 의한 버팔로의 멸종과 너무도 흡사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