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방송 題目(제목)의 외국어 남용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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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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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의 아침 방송으로 이어지는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의 좋은 아침’ 등은 우리말 title proper(제목)으로 붙여져 좀 나은 느낌을 주지만 이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어의 ‘Good Morning’을 직역한 서양식 말이어서 달갑지 않은 표현이다.
우리의 아침 인사말로는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편히 쉬셨습니까?’ 정도가 무난할 것이다. 각 방송가의 뉴스 제목만 하더라도 진행 방식... , 신문과 방송 제목의 외국어 남용 자제해야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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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신문과 방송 題目(제목)의 외국어 남용 자제해야
2. 방송 題目(제목)의 외국어 사용
다. 각 방송가의 뉴스 題目(제목)만 하더라도 진행 방식...
2. 방송 제목의 외국어 사용방송도 신문에 지지 않을세라 외국어로 제목 붙이기를 서슴지 않는다. 각 방송가의 뉴스 title proper(제목)만 하더라도 진행 방식이나 내용에 따라 다양한데 대부분 한글 표기의 영어를 쓰고 있으며 영문 자막도 등장한다.
새 아침을 맞아 6시부터 새로 처음 되는 평일 4개 텔레비전 방송사의 title proper(제목)부터가 순우리말로 처음 되지 못한다.
2. 방송 title proper(제목)의 외국어 사용
방송도 신문에 지지 않을세라 외국어로 title proper(제목) 붙이기를 서슴지 않는다. 아침 방송 title proper(제목) 중에 ‘아…(skip)
방송도 신문에 지지 않을세라 외국어로 題目(제목) 붙이기를 서슴지 않는다. 즉 ‘KBS 뉴스 광장’, ‘○○○의 액션 잉글리시’, ‘뉴스 굿모닝 코리아’, ‘생방송 출발 모닝 와이드’ 등이다.
국내 5개 텔레비전 방송사의 뉴스 program의 title proper(제목)들을 보면 ‘뉴스’, ‘뉴스 광장’, ‘뉴스 네트워크’, ‘뉴스 파노라마 8’, ‘뉴스 센터 500’, ‘뉴스 테스크’, ‘뉴스 굿모닝 코리아’, ‘뉴스 퍼레이드’, ‘뉴스 라인’, ‘뉴스 레이더’와 같이 ‘뉴스 광장’을 제외하고는 글자만 한글로 썼을 뿐이지 모두가 영어 일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