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논문 국제 발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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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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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문 국제 발표 `껑충`
우리나라 과학기술자들이 지난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수는 2002년에 비해 19.2% 늘어난 총 1만7785편으로 논문증가율 세계 3위를 기록하며 왕성한 연구열을 과시했다. 민간기업 중에서는 삼성이 418편, LG가 188편, 포스코가 103편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462편,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가 297편, 한국화학연구원이 252편으로 상위권의 논문 국제발표실적을 보였다. 반면 성균관대는 228위, 한양대는 240위,포flight(항공)대는 263위로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표참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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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주체별로는 대학 1만6300편(76.1%), 정부 출연기관 3022편(14.1%), 민간기업 1740편(8.1%), 기타 기관 368편(1.7%) 순이다.
5일 과학기술부와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미 과학정보연구소에서 발표한 ‘2003년도 과학논문색인(SCI:Science Citation Index)지표’를 입수·分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학 논문 국제 발표 `껑충`
1만편 이상을 발표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分析결과 우리나라의 국제학술지 발표 논문 증가율은 선두 중국(China)(23.2%)과 이태리(19.5%)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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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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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002년보다 349편 많은 3062편을 발표했지만 세계 대학 중 순위가 34위(2002년)에서 한단계 하락한 35위, 고대는 3단계 하락한 260위, 연세대가 152위로,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78위로 각각 밀렸다. 이는 전세계 논문 증가율 13%, G7국가 12.4%, OECD회원국 12.9%보다 높은 것이다.